16 entries contain '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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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7/11/02 복귀. (3)
  4. 2007/09/26 훈련소 다녀옵니다. (1)
  5. 2007/07/20 잡담.
  6. 2007/07/09 울다.
  7. 2007/07/04 anybgm서비스.
  8. 2007/07/03 감동적인 네이트 톡 댓글..
  9. 2007/06/01 병역특례비리 사태를 바라보며..
  10. 2006/10/20 안되다. 않되다? (9)

생활의 발견

짧은 일기.

1. 회사에서 떠나 잠시 외근을 갔다 들어오는 길에 석촌호수 아래로 걸어서 회사로 향하였다. 햇살은 기분좋게 내리쬐고 바람은 시원했다. 아주 잠시였지만, 이런게 평온이고 행복인가 싶었다. 지하철에서 회사로 돌아오는 내내 날 괴롭혔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잠시나마 잊게 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것, 부족한 것들에 대해 여러 생각을 했었는데 그 짧은 시간 벚꽃의 흩날림이 상실감에 빠진 나를 구해냈다. 조금 더 희망적으로 살자. 아직 해야 할 것도 많고 하지 않은 것도 많으니까.

2. 이런저런 마무리 업무들을 하고 집에 오다, 갑자기 프로 마인드로 일해왔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요새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좀 더 늘려야겠다.

3.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사람사이에 관계에서까지도 아직 자유롭고 여유롭지 못하다. 조급하게 생각말자. 좀 더 생각하고 여유롭게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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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기

생활의 발견

변화..


지난 4달간 나는 지옥과 천당을 오간 생활을 반복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내 자신이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고, 현재에 충실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데.. 타인의 의지에 의해 상황에 의해 항상 끌려다니는 인생만 살고 있었다.

이제 다시 일어나서 세상을 향해 맞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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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복귀.


한달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다시 사회로 복귀했다.

익숙하지 않은 생활과 힘든 훈련들로 4주를 보내 힘들었지만,

좋은 동기들과 즐겁게 지낼수 있어 후회하지 않는 4주가 되었다.

하루만에 다시 사회생활에 적응해 버렸지만,

거울을 볼때면 짧은 머리와 탄 얼굴이 지난 한달의 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사회에서의 생활.. 이제 다시 시작이다.





ps. 고작 한달동안 격리되었을 뿐인데... 별의 별 뉴스들이 많다니.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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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훈련소 다녀옵니다.

10월 4일 ~ 10월 31일.


4주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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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잡담.

1. 6월 초부터 탁구를 시작했다. 반 후배들이 만든 난장판 소모임에서 탁구부를 만든다길래 매주 운동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잼있다. 중학교 이후로 거의 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거리가 하나 생겨서 기쁘다.

2. 7월 초까지 확정되지 않던 프로젝트가 구체화 되면서 한달간 비상체제에 돌입할 것 같다. 외부 활동을 잠시 멈추고 프로젝트에 전념하여야겠다. 덕분에 휴가는 반납.

3. anybgm을 알게 된 이후 홈피에 넣을 음악을 구입하는 재미에 빠졌다. 오늘도 한곡 추가~!

4. 늦잠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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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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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anybgm서비스.


그동안 저작권 문제로 티스토리 or 태터툴즈 블로그에 음악을 넣을수 없어서 미니홈피 같은 대중적인 블로그 보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 anybgm.com에서 이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막상 사용해 본적은 없었다. 일년에 만원이나 주고 블로그 호스팅을 하느니 티스토리 계정을 이용하는게 훨 낫다는 것을 깨닫고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리뉴얼 차원에서 배경음악을 달아 보았다.

음.. 생각보다 괜찮은 서비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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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감동적인 네이트 톡 댓글..


네이트온 메신저를 쓰다보니 심심할때에 네이트온 밑에 나오는 네이트 톡 링크를 즐겨보는 편이다.

포스팅되는 글보다 그 밑에 달려있는 댓글이 재미있어서 보는 편인데, 오늘자 올라온 베플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다시 들어와보니 부끄러운 경험담으로 베플이 되어있네요..

제나이 30입니다.

고등학교때 사회문화란 과목에서 '인간소외'라는 말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그땐 그말을 그냥 암기만 했었는데,,,지금은 그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회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돈은 어느덧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을 쫓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은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돈으로 좋은집에 살수잇고, 차도 살수 있고, 남들에게 무시안당하고

살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이겠습니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친과 남친과 부인 남편 그리고 걷고 숨쉬고 보고 들을 수 있는 나의 건강한 몸입니다.

돈은 이런것들을 지켜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현재 우리는 돈은 우리를 소외시키고 인간을 계급화 시키고 분류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아야할것입니다. 실상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같아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과 여러분의 건강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 따뜻한 맘이

돈이 선사해주는 풍요로움보다 때로는 값질 수 가 있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특별한 이상주의가라서가 아닙니다. 적어도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라면, 느끼실 겁니다. 다만 세상에 너도나도 돈돈돈 그러니 본인들도

망각하고 있을뿐인겁니다.

얼마전 90도 허리가 휜 할머니가 폐지를 주어담으며, 조그만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가시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구걸하시는 분도 아니고,,족히 90은 다 보이시는데 열심히 일하시고 계신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다가가 인사하고 말을 건네니 자식들은 다른데 살고 있으며, 혼자

사신다 햇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찔끔나더군요..

지갑에 있는 돈 5,000원 쥐어드렸습니다. 식사하시라고...연신 안받겟다고 하시는거

주머니에 찔러 주었습니다.

우리는 돈땜에 지금 자기 부모도버리는 세상, 돈때문에 인간이 하지말아야 할짓을 정말 많이 하는 그런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은 아직 많습니다..

적어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사랑하는 가족은 앞으로 영원히 돈 아무리 많아도 못사는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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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병역특례비리 사태를 바라보며..

 아직 현역 TO발급된지 1년이 안되는 신참(?) 산업기능요원이지만, 요새 터져나오는 병역비리 사태를 보면 한편으로는 고소하다는 생각이 ,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군대를 가지 않을 방편으로만 산업기능요원이되어 제도를 악용하던 사람들을 보면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사건 때문에 선량하게 피해보는 사람과 기업을 생각하면 씁씁해진다.

가뜩이나 IT버블 붕괴로 업계 전반에 수익이 낮아진 데다가 건설업계와 서비스 용역등에서 잘 써먹던 아웃소싱을 아름답게 활용하고 계시는 대형 SI업체의 갑을병정 세우기 놀이에 일만 죽도록 하고 돈벌이가 좋지 않아 힘든 중소IT업체 입장에서는 그나마 값싸게 쓸수 있는 인력이 산업기능요원이다. 하지만 IT업계의 불투명한 미래와 다른 분야보다 일찍 찾아오는 정년으로 그나마 산업기능요원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다. 있다 하더라도 이쪽 분야에서 계속 꾸준히 일할 인력보다는 군대 기피용으로 오는 경우도 꽤 많다. 이런 지경이니 어떤 회사는 돈을 받고 병특 등록만 시켜준다 그러는게 아닐까?

 참고로 내가 일하는 회사는 병특 업체 8년차라서 현역 TO가 없지만 (작년거는 내가 땄음.으흐~), 그래도 4급은 TO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론상 제한없이 인력을 뽑을 수 있다. 올해 근 5개월동안 새 인력을 뽑기 위해 면접도 몇번 봤지만 (나도 감독관.. 에헴) , 정말 뽑을 사람이 없다. 결국 병특으로 새로 사람 뽑는것은 거의 포기했다.
 
 끝으로 근무한다면서 회사에 나오지 않은 x스키x멤버라던가,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지도 않았으면서 출퇴근 잘 지켰으니 나는 문제 없이 병특했다고 하는 싸x 씨, 혹은 사시 공부하신다고 업체에 돈주고 이름만 올려놓으신 고위층 자식쉑이 (고위층 애쉑은 자제, 서민아들은 걍 뭐뭐씨의 아들?) 들을은 이참에 깔끔하게 다시 군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

ps.울 회사 신입 이력서 담당하시는 분이 말하길, 취업사이트에서 누군가가 IT 현역 병특은 돈없고 백없으면 못간다 써 놓은 글을 봤다던데.. 돈도 백도 없는 울회사 병특들은 뭐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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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안되다. 않되다?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다 보면 가끔 말도 안되는 맞춤법들로 곤혹스럽다.

원래 통신어처럼 쓰이는 언어들(하이 방가 하삼. 등등)은 나도 자주 쓰는 편이지만

맞춤법에 맞게 써야 할 글들(특히 신문 기사)에 받침을 잘 못쓴다던가 하는 경우, 짜증이 난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않되다 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다 이 표현이 옳다고 할때는 더욱 가관이다.

가장 요새 심하게 볼 수 있는 예는 '안되다.' 이다.

흔히 않되다,않해 처럼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않' 이라는 글자는 , '~ 하지 않다' 처럼 동사의 기본형 형태로 쓰일때만 쓰인다.

즉 '않다. 않습니다. 않고, 옳지 않아.'등등에서만 쓰인다.

'되다' , '하다' 등의 동사에 앞에 붙어 부정의 뜻을 나타낼 때는 '안'이 쓰인다.

'안되나요'가 맞는 표현이고 '않되나요'는 틀린 표현이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신문을 읽는데 기사의 끝에  '않된다.' 라고 기사양반이 잘도 쓰는 걸 보았다.

당신.. 대체 뭘 공부한거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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